[회고] 두번째 해커톤, 소통의 중요함을 깨닫다.
회고록2025. 2. 25. 14:13[회고] 두번째 해커톤, 소통의 중요함을 깨닫다.

이번 회고에서는 대외비 문제로 개발 내용보다는 협업에 대한 회고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블레이버스 MVP 개발 해커톤 참여 확정.1월 인턴이 끝난 후 일정을 계획하던 도중, 흥미로운 해커톤을 하나 발견했고 곧바로 백엔드 포지션으로 참가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창업 아이템 실전 MVP 구현이라는 주제가 되게 흥미로웠고, 사전 팀 구성을 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며 배우기위해 1인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참가 확정 메일을 받을 수 있었고, 어떤 사람들과 어떤 개발을 하게될까 라는 설렘과 함께 킥오프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팀원들과의 첫 만남2월 9일 킥오프가 시작되고, 전반적인 일정과 함께 2개의 창업 아이템에 대한 개요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팀매칭을 위한..

[회고] 인생 첫 해커톤, 시작부터 수상까지.
회고록2024. 9. 14. 20:29[회고] 인생 첫 해커톤, 시작부터 수상까지.

첫 해커톤 참여를 결정하다.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이하 SSAFY) 10기를 수료하고, 방황하던 중 한 외주 프로젝트의 백엔드 포지션을 제안받았습니다. 그 당시 일정이 비어서 참여하게 되었고, 백엔드 2, 프론트 2로 총 4명으로 팀이 구성되었죠.하지만 미팅 과정에서 의견이 맞지않아 무산되었고, 이대로 팀을 해산하기에도 아쉬웠기에 공모전과 해커톤을 알아보던 중 아래와 같은 좋은 기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9.10 - 9.12 총 3일 간 진행되는 대회이며, 인원도 마침 최대 4명까지 가능했기에 서류 준비를 곧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조마조마했던 예선 심사팀원 모두 보안에 대한 지식이 얕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보안 솔루션 개발보다는 지정과제로 "사이버범죄"에 포커스를 두고 아이디어를 기획했습니다. 아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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