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5년 상반기 인턴 회고](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ylhOP%2FbtsL7e5pcez%2Fo36dsWGwqjU0pRff4wLLA1%2Fimg.png)
취업준비를 하던 중 인턴 기회를 얻어 값진 경험을 했고, 첫 회사인만큼 가서 느꼈던 것들, 배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에 대한 회고를 해보려합니다. 🎊 인턴 합격24년 SSAFY를 수료하고 개인 학습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던 중, 두 곳의 면접 기회를 얻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25년을 맞아 3주 간의 인턴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시스템 개발’ 직무로 개발 현업을 직접 느낄 수 있고, SSAFY에서 해왔던 개발과 비교해서 어떤 새로운 환경이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기대감과 함께 입사했다. 😳 첫 인사 드립니다.1월 6일 도착한 교육장에서 인턴 생활에 대한 가벼운 OT 진행 후 각 팀의 팀장님들이 인턴 사원들을 픽업하러 오셨다. (마치 프로듀스101…)나의 경우에는 TO가 혼자였고, 팀장님과 단 ..
![25년 아홉수의 목표](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AoRjc%2FbtsLELJbycq%2FFEMIV9OvGV9nEWbpzT75S0%2Fimg.png)
Intro매년 12월이 되면 남들처럼 "새해엔 이렇게 해야지!"라고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올해도 물론 새해를 맞아 24년에 대한 회고와 25년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새해목표라는 형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과거 편입을 준비할때 "목표를 세웠다면 최대한 주변에 공유해서 나의 목표를 알려라. 돌이킬수 없게" 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실제로 많은 사람에게 말했고, 제 목표가 언급될 때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이번에도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나라는 사람은 이렇게 성장해 갈거다."라고 넌지시 던지며 주변사람들에게 예측가능성을 주고 싶었다랄까요. 또한 작년까진 하지 않았던 지난 한 해의 회고와 잘한 점, 못한 점에 대해서도 작성을 해보았는데 가볍게 공유해볼게요.24년은 어땠어크게 어떤것들을 경험했고..
![[회고] 내게 스터디란 (With 스터디 방식)](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d72kY%2FbtsLvKrqP7H%2FTvtlYdzCQCkXZ86UBRwnrk%2Fimg.png)
알고리즘 스터디는 작년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스터디에 참여하고, 주도하면서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중에 하나입니다.첫 스터디부터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인원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수준은 어떻게 고려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고, 시행착오를 거쳐왔었습니다. 최근에 진행하고있는 알고리즘 스터디 '에러줍는 4인방'에서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방식이 되게 좋고,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껴 알고리즘 스터디에 대한 하나의 가이드라인 느낌으로 정리해보려합니다.처음 시작SSAFY 수료 이후 코딩테스트 대비를 위한 스터디로 시작했었습니다.알고리즘을 좋아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으다보니 4명 구성으로 시작하게 됐어요.함께 모여서 어떻게 진행할지 얘기를 하다보니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보이더라구요.1. 시간을..
![난 책을 그저 읽고만 있었던 건 아닐까?](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VScW9%2FbtsKIcgwxTr%2FPdRWDQORlfcc6mrz78Zk2k%2Fimg.jpg)
최근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을 통해서 객체지향에 대해 다시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지난 내용에 대한 간단한 언급을 보고 이해를 하지 못했던 순간문득 책을 읽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지금 공부를 하고있다”라고 오해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쉽게 설명하자면 글을 읽고만 있었지, 이해하진 않고 있었다. 라는 말이 될 것 같습니다.그래서 책 읽는 것을 멈추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여담 :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최근에 Youtube Short 컨텐츠에 대해 우스갯소리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대화 속에서 “최근에 본 쇼츠 기억나?”라는 질문이 나왔고, 순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서 헛웃음만 자아냈었습니다.이 경험에서 ‘쇼츠는 시각적인 요소로 이해하기 쉽고, 투자하는 ..